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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사이트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Michael Park 2014. 3. 10. 10:06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http://ran.innori.com/


꽤 오래전, 한 1년 정도전이라 해두자.

중국 출장을 가기위해 새벽같이 공항 리무진을 타고 인천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깜깜한 어둠에 핸드폰의 불 빛이 여러 사람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언제나 처럼 이런 저런 검색을 하며 이동을 하게 되었다.


자주 가는 사이트 중 하나로 SLR Club을 꼽아두었지만 그날, 서식지인 Canon 포럼에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마작가(?)님의 사이트를 우연치 않게 방문 하게 되었다.


실로 신세계였다.

나 같은 초보에겐 어려운 얘기도 있었지만 사진을 한다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 지식 등이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약간은 고수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어조로(실지 마작가님은 고수시잖아요? ㅠ) 전달 된다.


언제 부턴가 하나 둘 촬영방법이라던지등을 알아가며 재미(?)를 느끼며 막무가내 무분별한 사진을 찍고 있지만 마작가님은 무엇을 찍으려 하고, 왜 찍으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부터, 사진도 중요 하지만 첫째도 가족, 둘째도 가족을 생각하자 라는 내용은 정말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입장을 헤아려야 하며(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를테면 좋은 기분으로 놀러 갔지만 가족과 함께 해야 하는 시간 만큼은 카메라를 잠시 내려두고 함께 보내는것이 어떤 한 장을 남기는 것보다 가치가 있다), 피사체의 원치 않는 찍힘(?)도 고려 해야 하며.. 어찌보면 정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실용적으로 정리해 두셨다.


Michael은 마작가님의 블로그 방문이후 어찌보면 묻지마 Raw 촬영을 하고 있다.

용량이 터져나갈 정도로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적고 그로 인해 메모리를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지만 Raw를 고집하고 있다.


마작가님의 블로그를 방문 해보면 Raw로 촬영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작가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찾아보도록 하자.


하고 싶고 적고 싶은 내용이 많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이제 막 카메라를 들고 이쁜 사진, 멋진 사진,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아 하는 나같은 초보 유저에겐 큰 도움이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



P.S

마작가님!!

허락 받고 이렇게 미천한 내용으로 링크를 달았습니다.

내용 중에 불편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바로 말씀 해 주시면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포스팅 해 주시고 많은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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