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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소한 일상 (48)
Dailygraph of Michael
2012년도이니 우리가 32살 되던 해 이구나..이날 생일을 맞이한 JH를 위해 많은 형제님들께서 모여주셨다.. 사실 이날 많은 사진을 찍었으나..지금 시점에서 되돌아 보면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 같은 것... 형제님들께 공개한 일부 사진만 추억으로 남겨본다.. 모 불족발 집에서 열심히 주먹밥을 빚어대고 계시는 매사 진지한 이과장님(S.S.Lee) 그냥 어떻게 찍어도 화보가 되는 허사장님(S.H.Heo) 의도된 촬영이 아닌 찰나의 포착 왼쪽에는 작게나마 D.J.Park도 보인다..저기 뒤쪽 전봇대에는 허사장과 이사장이 함께 있구나.. 양껏 취한 상황임을 표현 해 봄... 역시..음주 가무가 빠지면 섭하제...(무보정 이라 쓰고 Image Processing을 거친 이라 읽는 무보정.jpg) 지금은..
휴가를 맞이하여 들리게 된..정여사가 인도음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 찾아 가게된 그곳..Rama & Bavana(라마 앤 바바나) 위 지도에서 볼 수 있듯..흔히 대구 시내의 통신 골목이라는 곳이 시작되는 그 곳 코너 2층에 위치 하고 있다..찾는데 애를 좀 먹은 곳... 코너를 돌게 되면 입구가 보입니다용.. 모처럼 데이트에 한껏 꾸미고 나와주신 정여사.. 흔쾌히 뷔~ 도 그려 주시고.. 난 내가 저렇게 몽타쥬에 점이 많은지 몰랐네... 식사가 나오기 전.. 식사를 기다리며 창문 너머 의미없는 one shot~! 머리위에 있는 조명도 한번 찍어 보고... 어쩌다 저쩌다 문득 생각이나..이렇게도 한번 찍어 본다..소품 활용의 그저 그런 예... 드디어 식사가 나왔습니다~!메뉴이름은 모름(1).jyp안에 ..
한창 어릴때 수성구 파동을 지나 팔조령을 타고 청도를 넘어 가는 곳에 냉천자연농원이란 곳이 있었다..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린 시절 한 번은 가봤을까....잘 모르겠다... 그곳이 스파밸리란 곳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워터파크 시설로 탈 바꿈을 한것 같다.(역시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허브힐즈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한것인지, 스파밸리와 별개의 시설로 움직이는지 잘은 모르겠으나....또 허브힐즈 안에 힐크레스트가 포함이 되는 것인지, 뭔지... 하아...복잡하다... 여튼 지난 주말... 장마의 연속이던 한 주의 끝에 반짝이는 좋은 날을 맞이 하여 힐크레스트 라는 곳을 방문 해 보았다. 정말이지 햇살도 강렬하고...덥기도 더웠던 날...그나마 그늘 진 곳에 유모차를 잠시 파킹..
참으로 오래전이구나...글을 쓰는 현재로 부터 4년 전... 결혼 이후 소소하게 데이트를 하러 다녔다..이날은 두 사람의 모교인 대구대학교를 방문..(Michael 은 영문과 , 정여사는 중문과) 햇살이 참으로 좋았던 날로 기억이 된다.. 4월..본격 여름 답게 개나리가 활짝 펴 주시고... 재학 중이었다면..표지 모델로 발탁이 되었을라나.. 아마도 중앙 도서관 건물쪽이 아닌가 싶다..개나리 속에 피어있는 밝은 꽃 하나를 추가로 담아봄.. 어이!거기 처자..꽃 따고 그럼 안되...!! 누구나 해본다는 사이드 뷰 미러 샷.. 이렇게 짧은 데이트를 끝낸다.. 끝.
덥다... 날씨가... 기온이 너무 덥다...대프리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다.... 일단은 블로그도 아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니....삶의 중요 3요소 의,식,주 중 식을 해결하기 위해 율하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 Ashley에 가서 점심을 해결하고.. 2층 Toysrus에 들러 비누방울 액을 2통 구매..(맘 같아 가지고선 트리거만 누르면 푱푱푱 자동으로 생성되어 비누방울이 발사되는 자동 비누방울기를 각각 한대씩 안겨주고 싶지만... 결코 자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님을 밝힌다..) 어디로 갈까 이리 저리 차를 타고 돌다가 자주 가는 율하체육공원내 광장 비스무리 한 곳에서 분수가 펑펑 올라오는 것을 발견한다. 오케이 오늘은 저기닷!일단 주차를 하고... 자 이제 움직여 보십시다... 룰루 룰루~산..
말로만 들었던 경산 반곡지..출사지로 유명하다는 경산 반곡지...특히 반영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온다는 반곡지.... 를 방문해 보았다.. 할머니 집에서 실컷 재미지게 놀다가 항상 그러하듯이 어디론가 가자고 하면 안간다고 쌩때를 쓰는 첫째를 납치(?)하여 출발...반야월에서 한 30분 조금 이상 걸린듯 하다... 도착하여 첫번째로 찍은, 납치를 당해 기분이 몹시 좋지 않은 첫째의 모습은 일단 패스... 도착하여 흔하게 올라오는 반영을 따라해보고자 하였으나...결코 흔하게 완성되지는 않는 반영... 지긋이 시간을 가지고 생각과 생각을 통해 다음에 다시 담아보길.... 촬영 포인트(?)에서 정여사 한 카트 찍어주시고.. 혹시나 해서 한번더 찰칵 딸과 함께 하는 흔한 아빠의 주말... 저기....저기를 보렴 ..
하아.. 기상청..그들도 슈파콤퓨타가 내뱉는 데이터를 근거로 예보를 하는 것일 뿐... 토요일 구미 처가로 가서 장인 장모님을 찾아뵙고 놀고 하다 일요일 비가 온다는 얘기를 사전에 들었던지라무엇을 할까 고민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일요일 오전에 비가 왔는지 땅은 촉촉하고..차 유리에 물방울도 맺혀 있었지만 점심이 지나서 부터 강렬한 태양이... 아무튼 그리하여 애들 낮잠 재우고 꽤나 늦게 금오산이나 가보자 싶어 출발을 하려 했으나...할매 껌딱지 똥띠가 안간다고 안간다고 땡깡을 피운다...(양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며 어디 가자고 하면 집에 가는줄 알고 그때 부터 나라 잃은 것 보다 더 서럽게 울고 불고 난리 난다..) 아무튼 예전에 봐 두었던, 또 잠시 가보았던 금오산 올라가는 언저리 주차장 맞..
반야월에 맡겨 두었던 똥띠를 납치(?) 하여 율하 아울랫 ASHLEY(똥띠는 망고라고 부른다)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 문득 바다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가까운 곳을 검색.. 그나마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송도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길가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열자 마자 코로 들이닥치는 바다의 짠내.. 소싯적에 여행은 고사하고 대구 바닥을 벗어나본적이 없는 본인인지라..이번 송도해수욕장은 나에게도 처음 방문 하는 곳이 되겠다.. 또 시작이다..잊지말자..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삼각대를 제대로 설치하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촬영 해야 한다고 덤벼든다.. 자연광 자연광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하다...바다와 모래사장, 자연광이 만나 뭔가 그럴싸한 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