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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graph of Michael
휴가를 맞이하여 들리게 된..정여사가 인도음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 찾아 가게된 그곳..Rama & Bavana(라마 앤 바바나) 위 지도에서 볼 수 있듯..흔히 대구 시내의 통신 골목이라는 곳이 시작되는 그 곳 코너 2층에 위치 하고 있다..찾는데 애를 좀 먹은 곳... 코너를 돌게 되면 입구가 보입니다용.. 모처럼 데이트에 한껏 꾸미고 나와주신 정여사.. 흔쾌히 뷔~ 도 그려 주시고.. 난 내가 저렇게 몽타쥬에 점이 많은지 몰랐네... 식사가 나오기 전.. 식사를 기다리며 창문 너머 의미없는 one shot~! 머리위에 있는 조명도 한번 찍어 보고... 어쩌다 저쩌다 문득 생각이나..이렇게도 한번 찍어 본다..소품 활용의 그저 그런 예... 드디어 식사가 나왔습니다~!메뉴이름은 모름(1).jyp안에 ..
얼마 전 작성하였던 해방 Project 2탄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던 DIET.. 2016년 04월 02일.. - 꿀꿀 소리만 내면 축사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았다.. 2016년 07월 17일.. - 조금은 사람의 형상이 보이는 듯 하다..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는데 외모는 저렇게 변했다.4월 후반부 부터 시작, 7월 초 까지 2개월이 조금 더 되는 시간동안 편집증 환자처럼 수도 없이 저울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약 10kg 을 감량 하였다. 몸이 적응을 한것인지 이제는 배가 고프다는 느낌도 잘 들지 않는다.. 체중만 감량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여전히 웃통을 까고 있으면 출렁이는 뱃살이 보이는데..주변에서는 말라 간다며 그만하고 찌우라고 한다... 약 2주 전 부터 원하는 체중을 맞춰 두고선 서서히 ..
한창 어릴때 수성구 파동을 지나 팔조령을 타고 청도를 넘어 가는 곳에 냉천자연농원이란 곳이 있었다..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린 시절 한 번은 가봤을까....잘 모르겠다... 그곳이 스파밸리란 곳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워터파크 시설로 탈 바꿈을 한것 같다.(역시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허브힐즈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한것인지, 스파밸리와 별개의 시설로 움직이는지 잘은 모르겠으나....또 허브힐즈 안에 힐크레스트가 포함이 되는 것인지, 뭔지... 하아...복잡하다... 여튼 지난 주말... 장마의 연속이던 한 주의 끝에 반짝이는 좋은 날을 맞이 하여 힐크레스트 라는 곳을 방문 해 보았다. 정말이지 햇살도 강렬하고...덥기도 더웠던 날...그나마 그늘 진 곳에 유모차를 잠시 파킹..
참으로 오래전이구나...글을 쓰는 현재로 부터 4년 전... 결혼 이후 소소하게 데이트를 하러 다녔다..이날은 두 사람의 모교인 대구대학교를 방문..(Michael 은 영문과 , 정여사는 중문과) 햇살이 참으로 좋았던 날로 기억이 된다.. 4월..본격 여름 답게 개나리가 활짝 펴 주시고... 재학 중이었다면..표지 모델로 발탁이 되었을라나.. 아마도 중앙 도서관 건물쪽이 아닌가 싶다..개나리 속에 피어있는 밝은 꽃 하나를 추가로 담아봄.. 어이!거기 처자..꽃 따고 그럼 안되...!! 누구나 해본다는 사이드 뷰 미러 샷.. 이렇게 짧은 데이트를 끝낸다.. 끝.
먼저 실력도, 또 깜냥도 없는 본인에게 "재능기부"라는 표현을 써가며 업무 협조 독촉(?)을 해 주신 모 부서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촬영의뢰(?)가 들어왔다.정식적인 것도 아니오, 내가 하고 있는 일과도 상관이 없으며, 그렇다고 돈을 받고 하는것도 아닌.... "니가 사진을 그리 잘 찍는다미?""아휴... 무슨 그런 말씀을... 아닙니다..." "우리 회사 어린이집 소개 자료를 좀 만들어야 되는데 니가 전체적으로 좀 찍어줘야 겠다""아휴... 그쪽 부서에도 사진 찍는 사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니다 니가 해야 된다 니가 좀 해줘, 재능기부 좀 해라""아닙니다. 전 그런 실력도 안되고 뭐 이래 저래 두리뭉실 어쩌고 저쩌고" 대략 중략... "언제가까?""...............
덥다... 날씨가... 기온이 너무 덥다...대프리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다.... 일단은 블로그도 아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니....삶의 중요 3요소 의,식,주 중 식을 해결하기 위해 율하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 Ashley에 가서 점심을 해결하고.. 2층 Toysrus에 들러 비누방울 액을 2통 구매..(맘 같아 가지고선 트리거만 누르면 푱푱푱 자동으로 생성되어 비누방울이 발사되는 자동 비누방울기를 각각 한대씩 안겨주고 싶지만... 결코 자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님을 밝힌다..) 어디로 갈까 이리 저리 차를 타고 돌다가 자주 가는 율하체육공원내 광장 비스무리 한 곳에서 분수가 펑펑 올라오는 것을 발견한다. 오케이 오늘은 저기닷!일단 주차를 하고... 자 이제 움직여 보십시다... 룰루 룰루~산..
2016년도 반을 달려 6월에 접어 들었다...올해는 지난 여러해와 다르게 연초에 일부 목표를 세웠었는데... 커피 줄이기 / 살 빼기 / 외국어 공부 하기 / 지출 줄이기 등 뭐 개인적인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중에 제일 먼저(실제로 제일 먼저 일지는 모르겠지만...) 실행을 한 것이 체중 조절이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으로 기억된다..부실한 허리로 인해 신검 당시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역특례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때,1년이 조금 지나서 업체는 부도로 인해 문을 닫게 된다.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몸을 쓰는 일이었고, 나름 생산직으로 출퇴근 시간이 규정화 되어있고 몸을 쓰는 규칙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을까...배에 멋진 초콜릿은 없었지만 몸이 불어 보인다거나 속된말로 "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