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트삼식이
- canon 20D
- osaka
- 금오산 야경
- EOS 20D
- 한웨딩
- 트렌친 성
- Canon EOS 20D
- 푸켓 풀빌라
- Filmlike
- 슬로바키아
- 구닥
- 캐논 스무디
- 스무디
- 20D
- 아이폰사진앱
- 푸켓 그랑블루
- 율하체육공원
- 수성구 스튜디오
- Trencin Castle
- Gudak
- Slovakia
- 캐논 20D
- 필름라이크
- 유럽출장
- 태국 신혼여행
- 아이폰유료사진앱
- 푸켓 신혼여행
- 사진앱
- 필름앱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94)
Dailygraph of Michael
말로만 들었던 경산 반곡지..출사지로 유명하다는 경산 반곡지...특히 반영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온다는 반곡지.... 를 방문해 보았다.. 할머니 집에서 실컷 재미지게 놀다가 항상 그러하듯이 어디론가 가자고 하면 안간다고 쌩때를 쓰는 첫째를 납치(?)하여 출발...반야월에서 한 30분 조금 이상 걸린듯 하다... 도착하여 첫번째로 찍은, 납치를 당해 기분이 몹시 좋지 않은 첫째의 모습은 일단 패스... 도착하여 흔하게 올라오는 반영을 따라해보고자 하였으나...결코 흔하게 완성되지는 않는 반영... 지긋이 시간을 가지고 생각과 생각을 통해 다음에 다시 담아보길.... 촬영 포인트(?)에서 정여사 한 카트 찍어주시고.. 혹시나 해서 한번더 찰칵 딸과 함께 하는 흔한 아빠의 주말... 저기....저기를 보렴 ..
하아.. 기상청..그들도 슈파콤퓨타가 내뱉는 데이터를 근거로 예보를 하는 것일 뿐... 토요일 구미 처가로 가서 장인 장모님을 찾아뵙고 놀고 하다 일요일 비가 온다는 얘기를 사전에 들었던지라무엇을 할까 고민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일요일 오전에 비가 왔는지 땅은 촉촉하고..차 유리에 물방울도 맺혀 있었지만 점심이 지나서 부터 강렬한 태양이... 아무튼 그리하여 애들 낮잠 재우고 꽤나 늦게 금오산이나 가보자 싶어 출발을 하려 했으나...할매 껌딱지 똥띠가 안간다고 안간다고 땡깡을 피운다...(양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며 어디 가자고 하면 집에 가는줄 알고 그때 부터 나라 잃은 것 보다 더 서럽게 울고 불고 난리 난다..) 아무튼 예전에 봐 두었던, 또 잠시 가보았던 금오산 올라가는 언저리 주차장 맞..
반야월에 맡겨 두었던 똥띠를 납치(?) 하여 율하 아울랫 ASHLEY(똥띠는 망고라고 부른다)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 문득 바다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가까운 곳을 검색.. 그나마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송도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길가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열자 마자 코로 들이닥치는 바다의 짠내.. 소싯적에 여행은 고사하고 대구 바닥을 벗어나본적이 없는 본인인지라..이번 송도해수욕장은 나에게도 처음 방문 하는 곳이 되겠다.. 또 시작이다..잊지말자..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삼각대를 제대로 설치하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촬영 해야 한다고 덤벼든다.. 자연광 자연광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하다...바다와 모래사장, 자연광이 만나 뭔가 그럴싸한 색을..
언제인지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는다... 20D에 사용하던 KINGSTON 4GB CF CARD가 오류가 발생된 지 언제인지....외장하드를 보니 작년, 그러니까 2015년 11월을 마지막으로 기록된 부분이 없는데..백업을 못해둔 것도 있으리라... 아무튼...뻑나기 전에 담아둔 몇 장중에 기억으론 정말 잘 담은게 있었는데.. 복구를 시키려고 해도 리더기에서 읽히지를 않으니 자가 복원은 현재 방법이 없다..업체에 문의 하여 복구 하는 것은 조금 더 고민을 해 보도록 하고... 아무튼 사야지 사야지 하며 미루고 미뤄두었던 20D용 메모리 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좌측이 이번에 구입한 SanDisk Ultra 8GB CF, 우측은 5D Mark II에 사용하는 Extreme 16GB.. Lexar의 명성은 ..
지난 일요일, 어제다..16년 5월 15일.. 애들을 재우고 산책 겸 운동을 나가기 전 네이버를 보게 되었다. 실시간 검색어로 3위에 올라와있는 "주다하"어.. 왜.. 무엇 때문에 올라와 있을까... 무심코 누른 그녀의 이름은 약간의 충격을 주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3%BC%EB%8B%A4%ED%95%98&sm=top_hty&fbm=0&ie=utf8 난 그녀를 잘 알지는 못한다.물론 그녀는 내 이름도 성도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겐 조금은 특별한(?) 그녀 주다하.. 때는 2012년 5월 말 경...부산 BEXCO에서 BIMOS(BUSAN INTERNATIONA..
오늘은 회사의 동생.. 개발팀의 현규씨 결혼식입니다~ 예식장은 새로 오픈하여 나름 핫하다고 할 수 있는 NOVIAGALA Wedding Hall.. 그 중에서도 5F에 위치한 Fantasia Hall 에서 예식이 진행 되었다. 이곳이 Fantasia Hall.. 신랑이 오기전 쓰잘때기 없는 스냅 찰칵 찰칵.. 엌! 개발팀 박정빈 대리님의 공쥬님도 가까스로 한 컷 건졌다.. 늠름한 신랑의 입장은 아직...하객 맞을 준비 해야죠~ 오늘은 좋은날입니다 아버님~축하 드려요~!! 두분다 인자함이 흘러 넘치신다.. 신부다!!신부가 나타났다!! 거의 도촬 수준..미안해요 신부님.. 이날 촬영은 600D + EF-S 55-250mm F4~5.6 IS II 와 5D Mark II + EF 50mm F1.8 STM 으로 ..
태국에서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눈부신 아침.... 발코니에서 몇 장 담아봤습니다만....휴양을 끝내고 돌아가야 하다니.....아쉬움이....... 는 모르겠고 식사 하러 갑시다~~!! 정체모를 식물도 한 컷.. 하트후라이.. 공항으로 가기전 짐을 꾸리고 로비 앞에서 한 장 4월의 태국은 정말 덥다... 엄청..... 안녕 푸켓.... 남자는 좌측, 여자는 우측으로 가세요는 화장실 입구.. 인터넷에서나 보던 광경.... 공항에 도착을 하고.. 우측 하단에 까무잡잡하신 분이 첫날 부터 마지막날 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신 가이드 JB..태국은 관광 가이드를 외국인이 할 수 없고 내국인이 해야 된다고 한다..그래서 전체적으로 가이드를 보되 자격증을 가진 현지 가이드가 함께 관광객을 수행 하게 된다.. ..
푸켓에서의 네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출발 전... 냉수 한사발 들이켜 주시고..(사실 정여사가 머리가 아팠는지 멀미약을 먹었는건지는 기억이 가물 가물.. 약 먹고 물 잡수는 중..) 팡아만인지 다시 피피섬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스쿠바..그러니까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갑니다.. 이번 코스에서는 별도의 현지 가이드가 추가로 붙었으며,그 가이드가 첫 만남에서 인사를 하고 대뜸 카메라를 달라고 한다..자신이 촬영을 해 주겠다며.. 이봐 친구..이거 거금 들여 장만한거야....라고 하고 싶었지만.... 정여사와 Michael이 함께 나오는 사진은 대부분 그 가이드작가님의 작품이 되겠다. 마야 베이에 오신것을 한영합니다~ 풀 숲(?)을 헤짚고 걸어 걸어... 아마도 스노클링을 했던 것으로 기억..... 가이드 작가님..
신행 3일차..오늘은 피피섬으로 떠나봅니다.. 부아아앙~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 구명조끼를 단단히 챙겨 주시구요.. 이동하며 신혼부부 놀이.. 안녕하세요~?!물살을 가르며 열심히 달려 간다.. 이번에는 관광객이 좀 많으시다... 지나가며 마구 마구 담아본 절벽.. 하... 이 아재 또 시작 했네요.. 수 많은 수상가옥들..대부분 수상스포츠 혹은 음식점이다.. 그 중 한곳에 들어가 정체 모를 현지 료리를 앞에두고...Michael은 많이 먹지 못하였다..원래 해외 음식, 특히나 현지 음식을 주문함에 실패는 없는데...이건 미리 주문이 되어 있는 터라...취향 저격 실패... 밥 먹고 배에 오르기 전 한 카트.. 눼에 눼에.......... 앞에 보이는 저곳에서 보트로 갈아 타야 합니다.절벽과 동굴등..
첫날밤을 잘(?) 보내고 푸켓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아~ 화창한 햇살이여... 조촐하게 차려진 오늘의 브렠훠스트.. 역시 휴양지에서 아침은 가운을 입고 먹어야 제 맛(?) 풀빌라에 왔으면 풀에 들어가주는 것이 인지상정..날도 좋은데 물에 한번 들어 가볼까나... 짜잔..환복이 완료 되었습니다.심장에서 떨어진 곳 부터 물에 빠트려 줘야죠... 유후우~ Michael이 쉽사리 웃통을 벗지 않는 이유... 그의 몸엔 예전부터 내려져오는 전설이 있어... 1981년 11월 3일...하늘에 있는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은 아이가 태어 났는데..그 징표로 북두칠성, 7개의 별을 비롯하여 주변을 떠도는 별들도 함께 등에 점으로 박혀서...는 개뿔... 흉이다 흉!그냥 등에 점이 민망해.... 이때까지만 해도 배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