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graph of Michael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http://ran.innori.com/ 꽤 오래전, 한 1년 정도전이라 해두자.중국 출장을 가기위해 새벽같이 공항 리무진을 타고 인천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깜깜한 어둠에 핸드폰의 불 빛이 여러 사람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언제나 처럼 이런 저런 검색을 하며 이동을 하게 되었다. 자주 가는 사이트 중 하나로 SLR Club을 꼽아두었지만 그날, 서식지인 Canon 포럼에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마작가(?)님의 사이트를 우연치 않게 방문 하게 되었다. 실로 신세계였다.나 같은 초보에겐 어려운 얘기도 있었지만 사진을 한다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 지식 등이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약간은 고수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어조로(실지 마작가님은 고수시잖아..

Franktime.com, 소비자를 위한 공간 프랭크타임.www.franktime.com 몇년 전, 한창 카메라 특히 DSLR 구매에 관심이 많았던 당시 우연히 포털 링크로 타고 들어가 여러 정보를 얻었던 프랭크타임님의 블로그. 단순한 파워 블로그의 시선(?)이 아닌 정말 소비자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소신을 거침없이 서술하며 장비병(?) 환자인 나에게 작은 일침을 가하는 그런 느낌을 받은 곳. 이미 기본 장비(?)는 마련이 되었지만 리뷰를 하시는 부분에서 나도 써보고 싶다! 라는 지름신을 부르기도 한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맞는 장비가 무엇인지,어떤 카메라를 사지.. 카메라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프랭크타임님의 게시글 하나 하나를 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자.

SLR Club, 디지털 사진가를 위한 커뮤니티www.slrclub.com 2011년 말 천안에서 일을 하며 당시 팀장이었던 심형으로 인해 알게된 곳..'SIGMA DP2 라는 똑딱이가 있는데 이놈이 색감과 선예도가 @#$%@$%^&%$!$#%'Sample 사진도 보며 이리저리 설명을 듣는데 뭘 알아야지.. 당시 폰카 사용이 다였던지라 크게 관심은 없었고..눈도 썩은 눈이라 뭐지 하고 그냥 넘어 갔었지만... 막상 카메라 구입을 압두고, 또 구매를 하고 나니 가끔 들락날락 거리다요즘은 일일 수회 방문이 습관처럼 되어 버렸다. Canon 유저라 Canon 포럼에 상주하며 여러 작가분들의 사진을 감상 하며 장비병을 키우고(?) 있다..장비는 거들뿐이란 말을 자주 보고 듣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