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graph of Michael

언제나 그러하듯..일용할 양식을 쌓아두기 위해 우리는 또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다다를무렵...눈을 끄는 현수막이 하나 있었으니... “ELECTRO MART 썸머 뭐시기였나....”아무튼 여름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었다..(운전중이라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였다...) 애들은 놀이방에서 놀고 정여사는 지난 주 시술받은 펌 A/S 문제로 미용실 의자에 몸을 맡기고 있을 때 재빨리 내려가서 눈에 띄는 전단지 한장을 낚아 온다.. Logitech 블루투스 키보드 K380 단돈 24,900원!!에누리 최저가를 검색해보고 배송비 무료/별도 를 다 찾아봐도 일단은 최저가로 확인 되었다. 태블릿을 쓰며 이런류의 키보드를 하나 쯤은 장만하고 싶었고..원래는 커버타입으로 된 키보드를 구매하고 싶었지..

집에서 맥북을 쓰며...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노트북(LG Gram 13")을 쓰며...불편한 점이 한 가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왜 USB 구녕이 2개 밖에 주어지지 않는가!! 그래서 주문 했습니다..USB HUB...그것도 3.0!! 한번씩 아마존에 들어가면 저 녀석이 계속 눈에 밟히곤 했는데...USB HUB를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큰 결심(?) 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음... 모델명은 ORICO M3H4가격은 배송비 포함 2만원대 되겠습니다. 업체에서 사은품으로 USB 3.0 1M 연장선도 같이 넣어 주셨네요. 블로그 질(?)을 하며 생긴 버릇 중에 하나가 방문자도 많이 없는 것이 UNBOXING 사진을 많이 찍게 됨..여튼 박스를 감싸고 있는 녀석을 오른쪽으로 샤샥 밀어주고 박스 개봉을 해..

결혼 후 Desktop을 조립하고 사용하던 중 딜레마까지는 아니지만..압박이라고 해두자, 용량의 압박을 서서히 느끼던 차였다.. 흔히 그렇듯이 하나의 HDD를 파티션을 나누고 사진, 음악, 영화 심지어 므흣(?)한 영상들(SLR 클럽의 일부 아빠 진사님들은 전자소녀라고 부르기도...) 까지 D드라이브를 넘어 C의 영역 까지 침범하고 있었다. 점차적으로 버벅이며 날 살려줘요 하는 SOS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 OS 재 설치가 필요했지만 C영역을 침범한 일부 녀석들을 살려야 했기에.. 또 D의 자료들 정리도 필요 했기에... 외장하드로 눈을 돌려 보았다. 처음에는 미친척 하고 NAS(Network Attached Storage)를 구축 해볼까도 했지만..그건 좀 오바스럽고 과분하기도 하고..WD Cloud를..

마미랑 대디, 그러니까 똥띠 한테는 할마마마 할바마마 께서 친히 하사하신 구스다운 점퍼. TAG에 붙어있는 Part Name을 따르자면 범블비 구스 아동 다운 자켓 되시겠다. 아이더! 아이더! 아이더!지금은 이민호 아자씨(?)와 검색을 통해 알게된 배우 한지완 언니가 캐러밴을 타고 돌아 다니며 쿵짝 쿵짝 거리는 노래도 나오는 광고를 하고 있지만.. 광고 초기엔 그냥 아이더! 아이더! 아이더! 라고 브랜드만 계속 읊어대던 광고가...장면은 기억 나지 않지만 브랜드 하나는 꽤나 뇌리에 깊숙히 박혔는걸 보면성공한 광고인 것 같다.. 똥디가 입을 100 Size.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ㅎㅎ색상은 초록색과 빨간색 두 개를 두고 고민 하였는데얼굴이 아직은 하얗고 뽀얀 똥띠한테 빨간색도 잘 받는거 같아서 빨간색으로 P..

그나마 핀이 좀 맞았다는 느낌이 드는 몇 장들..

삼식이라 불리우는 녀석이 있다..Sigma 30mm F1.4 EX DC HSM 캐논의 경우 1.6배 크롭임을 감안 할때 약 48mm 초점거리에 상응 하는 화각대를 보여주는 렌즈이다. - 구글링을 통해 얻은 렌즈 초점 거리 별 화각 관련 내용 (현대카드 CSR Content 팀 천호정 과장님의 글 발췌, 문제시 삭제하도록 합니다.) 렌즈의 몇 미리 몇 미리 하는 초점 거리는 렌즈와 센서 간의 거리가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하긴 하던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추 후로 미루기로 하고.. 어쨌든 멋 모르던 시절 그저 DSLR이 멋있어 보이고 동경의 대상, 가지고 싶은 녀석이 되었던 과거,그저 렌즈가 많으면 좋겠거니.. 단렌즈가 인물 촬영에는 환상이에요~ 와 같은 여러 인터넷의 홍수 속에 서 찾은 사탕발림에 속아(..

일전에 Macbook Air Review를 하며 잠시 언급 하였던 Jet Drive 에 관해 몇 자 끄적여 보고자 한다. 요놈의 정확한 명칭은 Jet Drive™ Lite 130 - Expansion Card for Macbook Air 13" 되시겠다.거창하지만 뭐 살짝 번역을 하자면 13인치 맥북에어용 확장 카드 정도일까? 지난 Macbook Reivew 에서 말했듯이 모자라지도 않는 용량의 한계를 미리 예견(?)하고 ,128GB 라는 또 다른 대용량의 확장 메모리를 쇼핑몰 구경 중 알게 되었고 덜컥 구매를 진행 하였다. Invitation Card로 카페에 가입을 해 보았지만 별것 없더라.jpg 일단 이놈은 나름 메모리 카드(SD, CF, USB등)를 전문적으로 양산하는 Transcend사에서 제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작성하는 Macbook Air Review.. 이번 포스팅은 실로 Review랄 것도 없는 흔한 자랑질이 될 것 같다.. :-) 언제나 그랬듯이 책상위에 올려두고 한 컷..좀 이쁜것 같은 Macbook Air.. 사실 Michael이 기존에 계속 쓰고 있던 Laptop은 'S'사의 R70 모델..2007년 당시 호주 Working Holiday를 준비 하며 집에서 무려 1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장만해주신 녀석이다. 당시에 Centrino Core2Duo에 GeForce 외장 그래픽이 내장되고 Vista라는 최신의 OS를 탑재 하며 거의 중급 이상(개인적으로는 상급으로 생각)의 Spec으로 판매 되던 놈을 매장에 가서 모셔온 놈이었지만... 지금은... TOMS 단화를 사며 동봉된..

시간이 꽤 흘렀다.. 정여사에게 EOS M을 선사한지도... 미러리스 답게 휴대성이 좋지만 모든 똑딱이와 미러리스, DSLR, 흔히 디지털카메라라고 불리우는 녀석들에게 필요한 프로세스 중 하나는 메모리 카드에 기록된 것을 리더기를 통해 PC로 불러 들인 후 필요하다면 다시 메일, 기타 방법을 통해 스마트 폰으로 전송을 해야 한다. 요즘은 시대가 시대니 만큼 Wi-Fi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정여사에게 선사한 M의 경우 이 기능이 빠져있다. 그래서 역시나 위와 같은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무선 SD 카드, 도시바에서 출시한 Flash Air 카드 되시겠다. 용량도 빵빵한 32GB 모델이 자주 애용 해 주시는 '일레X 스트릿'에 특가로 풀려서 더 늦..

앞서 Camera 쪽에서 언급 하였듯이 Canon의 20D를 구하게 되었다. 색감이 이루 말할 수 없는 Digic II(Canon EOS Digital의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로 현재 Digic 6 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를 사용하는 중급기의 DSLR. 여기 저기 찾아보니 2004년 약 200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시장에 등장했다고 하는데, 약 10년이 지난 지금 중고 가격대는 10만원에서 최고 20만원 정도가 될 것 같다.(사실 20만원대 까지의 매물은 본적이 없다) 흔히 말하는 박스 풀 Package로 들이게 된 20D..개봉을 시작 하기 앞서 여기 저기서 찾아본 20D에 대한 Spec, 사양 부터 먼저 확인 해 보도록 하자 Canon UK, 영국 공홈에서 캡춰한 주요 사항에 대한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