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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graph of Michael
며칠 전... 회사에서 함께 사진에 대해 얘기 하는 영감(?)과 얘기를 하던 도중 영감을 받아 실험해본 TEST.. 바로 "환산화각"에 대한 얘기다.. 난 50mm의 렌즈가 크롭바디에 물려지게 될 경우 듣고 보고 배웠던(?) 그리고 경험 했던것과 같이 "망원효과"를 가지게 됩니다.라고 하였으나 영감은 단순히 좁아 지는 것이지 "좁아지는 것 = 망원이 아니지 않냐?" 라고 하였고(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망원효과란 말도 정답은 아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가며 현상들을 확인 시켜주어도 좀처럼 이해를 잘 하지 못하는 그였다. 크롭바디..말그대로 Crop, 잘라내다라는 뜻인데 풀프레임 바디로 찍게 되는 사진을 기준으로 크롭바디는 센서의 비율에 따라 결과물이 일부 잘려나가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실제로 잘려 ..
언제인지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는다... 20D에 사용하던 KINGSTON 4GB CF CARD가 오류가 발생된 지 언제인지....외장하드를 보니 작년, 그러니까 2015년 11월을 마지막으로 기록된 부분이 없는데..백업을 못해둔 것도 있으리라... 아무튼...뻑나기 전에 담아둔 몇 장중에 기억으론 정말 잘 담은게 있었는데.. 복구를 시키려고 해도 리더기에서 읽히지를 않으니 자가 복원은 현재 방법이 없다..업체에 문의 하여 복구 하는 것은 조금 더 고민을 해 보도록 하고... 아무튼 사야지 사야지 하며 미루고 미뤄두었던 20D용 메모리 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좌측이 이번에 구입한 SanDisk Ultra 8GB CF, 우측은 5D Mark II에 사용하는 Extreme 16GB.. Lexar의 명성은 ..
역주행 Wedding Photo Shoot을 Update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Camera Category에 끄적여 본다. 우선 행사 당시 사용되었던 기종은 CANON EOS 600D 이며 MOUNT 하였던 LENS는 EF-S 18-55mm F3.5~5.6 IS II 흔히 말하는 번들 번들 번들렌즈 였다. ※네이버 사전 발췌 BUNDLE의 뜻 중 2번을 보면 (함께 팔리거나 딸려나오는 것들의) 묶음 이란 뜻이 있다. BODY만 파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촬영 할 수 있는 저렴한 표줌 줌렌즈를 함께 묶어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함께 구매하게 되는 렌즈를 통상적으로 번들렌즈라 한다. 보통 CROP, 특히 보급기를 중심으로 KIT(SET)가 많이 형성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e.g. EOS 6..
시간이 조금 남아 문득 찍어본 Michael의 별 볼일 없는 장비들... Canon EOS 20DCanon EOS 600DCanon EOS 5D Mark II EF-s 18-55mm F3.5~5.6 IS IIEF-s 18-55mm F3.5~5.6 IS II (JK)EF-s 55-250mm F4~5.6 IS II EF 50mm F1.8 II Samsung MINOLTA X-700 + MD 50mm F1.4 (Rachel, Sista) Canon EOS-M + EF-M 18-55mm F3.5~5.6 IS STM 그리고... Samsung Galaxy Note II.... 정말 어느 하나 특출나게 와~! 하는 것이 없는...가난한 번들 신세... 그나저나 구도 정말 못 잡았다... 후...
출근하여 하루에 1회 이상 출입 하는 SLR Club. 쉬어가는 차원에서 자유게시판에서 재미있는 것도 보고, 가끔 므흣(?) 한 것도 보고..사용 장비가 Canon 이다 보니 흔히 말하는 눈팅을 하며 내공(?)을 쌓고 있다.. 회원들의 중고장터를 보며 갖고 싶은 것 혹은 동경하는 것에 대해 아직은 가질 수도, 살 수도 없는 것을 알지만 시세도 확인 하고 지름신도 물리치던 와중.. 시장 정보(분류를 가리지 않는 특정 상품에 대한 좋은 가격 정보 공유)를 보게 되었으니.. EOS M 번들 킷이 199,000원!!!? 위 캡처 사이트는 몇일 뒤 생긴 2차 대란(Bundle Kit 약 300대, Double Kit 약 1,200대의 화면이다. 순간, 제일 처음 이 녀석을 들고 헤헤 하하 웃으며 찰칵 찰칵 거리는..
최근 영입한 20D를 거의 휴대하고 다니다시피 한다. 근데... 문득 회사 책상위에 올려둔 녀석을 보고 있으니 눈에 띄는 뭔가가... 후드가 찍혀있다!! 하아... 600D Package 구매시 호환 싸구려로 받기는 했지만..사진 촬영에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거슬린다.. 거슬린다... 대체 어디에 박아서 저렇게 찍혔을까나... 싸구려 바디, 렌즈라고 너무 막 굴렸는가보다.. 하아.. 번들에 정품 Hood를 씌우려니 뭔가 아깝기도 한데...검색이나 해봐야지... ㅠ P.S렌즈에는 문제가 없겠지...? ㅠ
앞서 EOS 20D Review에 이어 수중에 들어온 그날 부터 현재 14년 6월 7일 까지 20D와 EFs 18-55mm F3.5~5.6 IS II(Bundle렌즈) 의 조합으로 촬영 된 사진들 중 그나마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 되는, Raw와 함께 촬영된 JPG 일부를 선별하여 무보정, 심지어 Resize도 하지 않은 Sample을 몇 장 올려본다.
30. May. 2014 5월이 다 갈무렵 상태좋은 스무디를 Get 하였다.Digic II, Digic II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사용해 보고 싶던 녀석이었는데 때 마침 상태도 꽤나 준수한 좋은 물건이 품안으로.. 사용기는 Review로 옮겨서 작성 할께요~!
제목을 보고 느끼셨을테지만..50mm F1.8 L이라... 보통 Canon의 EF 렌즈 모델명 중 조리개 값 뒤에 붙는 L의 의미는 Luxury 의 줄임말이다. 최근 마작가님(자주 가는 사이트 중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의 주인장님, 앞으로 마작가님은 이 주인장님을 지칭한다.) 의 포스팅 중 이런 말이 있다 'L 렌즈를 비롯한 고급렌즈들은 선예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다.''L 렌즈는 그냥 "고급 비싼 렌즈" 라는 뜻의 Luxury 일뿐 좋다와 동의어가 절대 아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정답인 얘기 인것 같다.(마작가님을 통해 상당한, 흔히 말하는 뽐뿌를 죽이고 있지만 마음 한 켠 아직도 죽지않고 실낱같은 숨을 쉬며 자리 하는 지름신이 있긴 하다.) 지난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