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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graph of Michael
먼저 제목을 보고 이상한 업소나 그런 상상은 하지 말아 주시길... 예전.. 모 방송사에는 사연을 보내 신청을 하면 기존에 살던 집을 수리 해주거나.. 필요하면 싸그리 뜯어 고쳐 혹은 새로 집을 지어주기도 하는..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 해내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수리를 다 끝낸 집앞에 안대낀 신청자를 위치시키고 하나! 둘! 셋! 을 한 서너번 재생 되감기 재생 되감기를 해 주면..완성된 결과물을 보여주는 이름하야 "러브하우스" 한방 한방 보여줄 때 마다 나레이션과 함께 BG로 깔리던 딴따다단~ 딴다라라라~♩♪♬검색을 해 보니 지금은 옥수사진관이라는 밴드로 활동을 하시는 김대홍 음악가님의 Synopsis 라는 곡이라고 한다.(난 여지껏 해외 음악인줄 알았는데...) 어쨌든 꽤나 인기가 있었던 것인지 ..
Minolta X-700을 수리 하러 가던 길이라 생각이 된다.. 걸어서 수리점으로 향하던 중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드리워져있고..몇 가닥 세어나오는 빛을 포착, 이정도면 될꺼야 하고 세팅을 하여 몇 장 찍어봤더니... 그것은 망....20D의 LCD는 참으로 판독 하기 어렵구나... 그냥 의미 없는 SNAP 축에도 못 드는 녀석 한장 추가... 끝.
회사 앞마당에서 담아본 달..50mm는 역시 어렵구나...그러고 보면 사람의 눈은 정말 대단한 듯... 끝.
얼마 전 작성하였던 해방 Project 2탄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던 DIET.. 2016년 04월 02일.. - 꿀꿀 소리만 내면 축사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았다.. 2016년 07월 17일.. - 조금은 사람의 형상이 보이는 듯 하다..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는데 외모는 저렇게 변했다.4월 후반부 부터 시작, 7월 초 까지 2개월이 조금 더 되는 시간동안 편집증 환자처럼 수도 없이 저울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약 10kg 을 감량 하였다. 몸이 적응을 한것인지 이제는 배가 고프다는 느낌도 잘 들지 않는다.. 체중만 감량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여전히 웃통을 까고 있으면 출렁이는 뱃살이 보이는데..주변에서는 말라 간다며 그만하고 찌우라고 한다... 약 2주 전 부터 원하는 체중을 맞춰 두고선 서서히 ..
먼저 실력도, 또 깜냥도 없는 본인에게 "재능기부"라는 표현을 써가며 업무 협조 독촉(?)을 해 주신 모 부서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촬영의뢰(?)가 들어왔다.정식적인 것도 아니오, 내가 하고 있는 일과도 상관이 없으며, 그렇다고 돈을 받고 하는것도 아닌.... "니가 사진을 그리 잘 찍는다미?""아휴... 무슨 그런 말씀을... 아닙니다..." "우리 회사 어린이집 소개 자료를 좀 만들어야 되는데 니가 전체적으로 좀 찍어줘야 겠다""아휴... 그쪽 부서에도 사진 찍는 사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니다 니가 해야 된다 니가 좀 해줘, 재능기부 좀 해라""아닙니다. 전 그런 실력도 안되고 뭐 이래 저래 두리뭉실 어쩌고 저쩌고" 대략 중략... "언제가까?""...............
2016년도 반을 달려 6월에 접어 들었다...올해는 지난 여러해와 다르게 연초에 일부 목표를 세웠었는데... 커피 줄이기 / 살 빼기 / 외국어 공부 하기 / 지출 줄이기 등 뭐 개인적인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중에 제일 먼저(실제로 제일 먼저 일지는 모르겠지만...) 실행을 한 것이 체중 조절이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으로 기억된다..부실한 허리로 인해 신검 당시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역특례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때,1년이 조금 지나서 업체는 부도로 인해 문을 닫게 된다.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몸을 쓰는 일이었고, 나름 생산직으로 출퇴근 시간이 규정화 되어있고 몸을 쓰는 규칙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을까...배에 멋진 초콜릿은 없었지만 몸이 불어 보인다거나 속된말로 "너 돼..
지난 일요일, 어제다..16년 5월 15일.. 애들을 재우고 산책 겸 운동을 나가기 전 네이버를 보게 되었다. 실시간 검색어로 3위에 올라와있는 "주다하"어.. 왜.. 무엇 때문에 올라와 있을까... 무심코 누른 그녀의 이름은 약간의 충격을 주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3%BC%EB%8B%A4%ED%95%98&sm=top_hty&fbm=0&ie=utf8 난 그녀를 잘 알지는 못한다.물론 그녀는 내 이름도 성도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겐 조금은 특별한(?) 그녀 주다하.. 때는 2012년 5월 말 경...부산 BEXCO에서 BIMOS(BUSAN INTERNA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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